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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담 [그리고 누군가 있었다] 지평선 산장의 산장지기
외관
• 김솔음 서술 '낡은 후드를 뒤집어쓰고, 몸을 잔뜩 굽히며 얼굴을 가린'
• 매우 정중한 옛날 서울 말씨를 사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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